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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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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과 화각— 다가가거나 자르거나

이 페이지를 읽으면 언제 디지털 텔레컨버터를 쓰고 언제 다가가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한 줄 요약 3개

  1. 01왜곡은 초점거리가 아니라 촬영 거리가 만듭니다
  2. 02얼굴을 크게 찍으려 다가가면 코가 커집니다 — 그래서 크롭이 낫습니다
  3. 03디지털 텔레컨버터는 크롭한 만큼 화질을 잃습니다

디지털 텔레컨버터

X100VI는 화각을 mm 상당(약 MP), mm 상당(약 MP)으로 크롭할 수 있습니다. 화질 손실은 크롭한 만큼 그대로 따라옵니다. 얼굴을 크게 찍고 싶을 때나(35mm는 얼굴이 왜곡됩니다), 더 다가갈 수 없을 때 씁니다.

왜곡의 진실은 거리에 있습니다

왜곡은 렌즈가 아니라 촬영 거리가 만듭니다. 35mm로 얼굴을 크게 찍으려면 가까이 가야 하고, 가까이 가면 코가 커집니다. 그래서 얼굴 클로즈업은 크롭이 낫습니다. 거리 가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신은 3m, 반신은 1.5~2m, 얼굴 클로즈업은 크롭 후 1.5m 정도입니다.

후보정 크롭 vs 촬영 시 크롭

높은 해상도 덕분에 후보정으로 크롭할 여유는 큽니다. 다만 그렇다고 프레이밍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촬영 시점에 화각을 정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비율도 구도에 영향을 줍니다. 3:2·16:9는 여백을 살리고, 1:1(정사각형)은 중앙 배치를 강하게 만듭니다.

X100 팁

실습: 같은 거리에서 35mm로 한 장, 크롭으로 한 장 찍어 코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정리

  • 왜곡은 렌즈가 아니라 촬영 거리가 만듭니다
  • 얼굴 클로즈업은 다가가는 대신 크롭을 씁니다
  • 디지털 텔레컨버터는 크롭한 만큼 화질을 잃습니다